광주여자대학교, 2020년 한글날 기념 ~‘아름다운 한글엽서 공모전’개최

2020-10-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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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2020년 한글날 기념 ~‘아름다운 한글엽서 공모전’개최

으뜸상
으뜸상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교양기초교육원은 2020년 훈민정음 반포 574돌을 맞이해 2020년 한글날 기념 「아름다운 한글엽서 공모전」을 10월 7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한글, 다시 태어ᄂᆞ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인 한글의 ‘자음’과 ‘모음’ 글자를 활용한 새롭고 참신한 이미지를 표현함으로써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버금상
버금상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한글엽서 공모전」에는 재학생 32명이 참가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 으뜸상 1명(치위생학과 김현지), 버금상 2명(초등특수교육과 윤서영, 중등특수교육과 조혜연), 장려상 3명(초등특수교육과 장은지, 간호학과 김성주, 작업치료학과 김옥경), 총 6명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교양기초교육원 김영미 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한글을 활용한 예쁜 엽서를 만들면서 한글날의 의미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그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 한글의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삼기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글엽서 공모전을 실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