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돼” 시청자 경악하게 만든 어제(23일)자 '나혼산' 장면
2020-10-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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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진짜) 아니야. 아니야”라며 못 미더워해
별구경에 나선 화사는 “미쳤다”며 연신 감탄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 장면에 시청자들 이목이 쏠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 화사는 힐링을 위해 밤 여행을 떠났다. 서울에서 1시간 40분을 달려 새로운 스팟에 도착한 화사는 차에서 내려 하늘을 올려다봤다.
밤하늘에는 CG 같은 별들이 빼곡히 떠 있었다. VCR로 지켜보던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비현실적인 장면에 소리를 질렀다. 기안84는 "(진짜) 아니야. 아니야"라며 못 미더워했다. "진짜 맞다. 저 진짜 이렇게 봤다"는 화사 말에 멤버들은 "대박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본격적인 별구경에 나선 화사는 "미쳤다"며 연신 감탄했다. 챙겨온 야식을 들고 전망대로 향한 화사는 계속 하늘을 올려다보며 "와 미치겠다. 우리나라 아닌 것 같다. 이상하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화사가 간 별구경 장소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화사가 간 곳은 화악터널 쌈지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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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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