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은 먼저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논란에 대해 한마디 했다. 가세연은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아이린. 살다 보면 실수를 할 때가 많죠. '김정은과 악수가 영광'이라는...레드벨벳 예리는 황당했지만요. 항상 낮은 자세로 주변을 살펴봐 주세요. 겸손함이 가장 강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오만함은 가장 나약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세연은 해당 글 아랫부분에 갑자기 트와이스 나연을 언급했다.
가세연은 그러면서 "사진은 SM과 아무 상관 없는 JYP 소속. 트와이스 나연입니다. 트와이스 나연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가세연은 나연이 '브이 자' 포즈를 하는 사진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세연) 대표님의 사심 듬뿍", "대표님 술 한잔 걸치셨나 봅니다. 휴식을 취하셔야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몸 챙기면서 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