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백화점…” 갑질 사과한 아이린, 충격적인 장면 찍혔다 (영상)
2020-10-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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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년 차인 30살 연예인
아이린, 백화점에서 찍힌 영상
알려지지 않았던 레드벨벳 아이린(배주현) '이면'이 추가로 드러났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아이린이 찍힌 움짤 영상이 올라왔다. 게시물엔 '백화점에서 갑질하는 아이린'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공개된 영상은 충격적이다. 한 백화점에 스케줄 상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아이린은 반소매 원피스 차림에 머리는 편하게 말아 올렸다. 하지만 그의 표정은 편안해 보이지 않는다. 뭔가 불만에 가득 찬 얼굴의 아이린은 누군가에게 계속 지시를 내린다.
아이린은 인상을 쓰며 뒤를 돌아보곤 못마땅한 듯 손가락질을 하며 어딘가를 가리킨다. 그 앞엔 한 사람이 서 있다. 아이린은 답답한 듯 아래를 내려다보다 다시 말을 꺼내기도 했다. 언뜻 보기에도 기분이 좋아 보이진 않는다.
네티즌들은 "공개 행사에서도 저럴 정도면 알만하다", "와 표정...", "나이 든 직원이 신입직원 괴롭히는 것 같다" 등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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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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