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토요일…" 갑질 의혹으로 난리 난 아이린, 다음 행보 전해졌다
2020-10-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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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휩싸인 '레드벨벳' 근황
레드벨벳 참여하는 행사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레드벨벳'이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유튜브 채널 한국문화축제 채널은 오는 24일 레드벨벳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레드벨벳은 '글로벌 한류 홍보대사'로 선정돼 다양한 한국 문화들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레드벨벳 외에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규현, 려욱, 예성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오는 24일 열리는 온라인 팬미팅 라이브에 참여한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21일 매체 에디터로 추정되는 A씨가 올린 갑질 폭로글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A씨는 "완벽히 인사는 생략, 의자에 앉아 서 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며 "혹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녹취를 했다. 그녀를 향해 행동을 취해야겠다"고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글 말미에 '#psycho', '#monster'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해시태그를 보고 "누가 봐도 레드벨벳이다", "아이린인가"라며 추측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레드벨벳 팬들은 A씨가 과거 아이린에 대해 쓴 게시글을 올리며 "레드벨벳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