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탈 없이 지내던 손예진, 입이 떡 벌어질 만한 소식 전했습니다”
2020-10-15 14:35
add remove print link
160억 원대 건물 매입한 손예진
차기작으로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참여 예정
배우 손예진이 입이 떡 벌어질 만한 건물을 매입했다.

15일 이데일리는 "손예진이 지난 7월 28일 신사동 빌딩을 160억 원에 계약, 지난 9월 22일 잔금까지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동명의가 아닌 단독명의로 건물을 구입했으며, 그가 산 건물은 인근에 성형외과들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오동협 원빌딩 대표는 "오래된 건물이지만 외관이 관리가 잘 돼 비교적 깔끔하고 내부 또한 임차인이 리모델링을 한 상태"라며 "임대 수익도 안정적이고 위치도 좋아 시세에 맞게 매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손예진은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에 참여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난한 나라의 베라 역을 맡아 홀로 아들을 키우는 여성을 연기한다. '크로스'는 내년 3월 한국에서 촬영을 예정 중에 있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