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큰일 났다…"가짜사나이 무사트와 해군은 무슨 관계?" (영상)
2020-10-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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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으로 만든 지하 1층 그곳…
가세연, 무사트 관련 의혹 제기
이근 관련 논란이 결국 국방부에게로까지 번졌다.

지난 14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해군과 무사트의 충격적인 관계!!! (MUSAT는 무술 이름)'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무사트는 이근 예비역 대위가 전무 이사를 맡았었던 전술 컨설팅 기업이다.

가세연은 무사트와 국방부 간 관계를 의심했다. 특히 해군이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가짜사나이가 마치 해군 UDT/SEAL 훈련인 것처럼 홍보하다 슬쩍 말을 바꿨다"고 말했다.


앞서 이근이 가짜사나이에서 "대가리 박아!"라는 말을 자주 썼던 것과 관련해 해군의 악습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군이 직접 해명했다. 해군 측은 가세연 유튜브 댓글 창에 "우리와 전혀 관련 없다. 해군에선 그런 말을 쓰지도 않는다"고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