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X 개부럽네” '가짜사나이' 로건 아내가 받은 DM 악플 수준

2020-10-10 09:50

add remove print link

로건의 아내가 악플러에게 경고
“애기야 언니가 한마디 해줄게”

'가짜사나이' 교관 로건의 아내가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이하 로건 인스타그램
이하 로건 인스타그램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원문)'에 '가짜사나이 로건 와이프 인스타그램'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 속에서 로건의 아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는 "애기야 언니가 한마디 해줄게"라며 한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로건의 아내 인스타그램
로건의 아내 인스타그램

그는 "너 매일 디엠 보내서 '부럽다. 로건 내꺼다', '와이프X 개부럽네' 하는데 그만 까불어 언니가 욕을 못 해서 안 하는 게 아니야"라며 "교복 입은 니가 안타까워서 그래"라고 전했다.

그는 "공부해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 얼굴 보고 빡치기 싫으면 또 디엠으로 욕하면 선도부실에 전화한다"라며 "그땐 자비 없어. 학부모 면담이야"라고 밝혔다.

그는 "언니임산부야임마, 내가이나이에너한테욕먹야겠니, 비밀인데나니까같이사는거야"라는 헤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로건의 아내는 유튜브 채널 '브리아나'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하 'vlog브리아나' 유튜브
이하 'vlog브리아나' 유튜브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