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구·이과장마저…” 가짜사나이 2기, 부상으로 탈락자 4명 발생했다
2020-10-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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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대거 발생한 '가짜사나이 2기'
퇴교자 대거 발생한 '가짜사나이 2기' 훈련

가짜사나이 2기 3화에서 퇴교자들이 대거 발생했다.
8일 공개된 가짜사나이 2기 3화에서 교육생들은 오전부터 숨 참기 훈련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물탱크에 들어가서 훈련을 진행했지만 물 공포증이 있던 이과장은 결국 종을 치고 퇴교를 했다.
두 번째 훈련은 단체 구보를 진행했다. 훈련 도중 힘의길이 종을 치며 퇴교를 선언했다.
힘의길은 "몸도 지치고 정신도 불편해지면서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힘의길에 이어서 다리 부상을 입은 홍구와 구보를 힘들어하던 샘김도 퇴교를 했다. 홍구는 "시작하자마자 넘어진 적이 있다. 그때 다리를 다쳤다"며 밝혔다.

홍구는 "새벽에 정비를 하면서 메디컬 체크를 진행했는데 발바닥이 찢어졌다"며 더는 진행할 수 없는 상태임을 보여줬다.
총 4명의 퇴교자가 발생하며 줄리엔강, 김병지, 손민수, 까로, 지기, 곽윤기만이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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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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