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 화이팅” 광희가 팬과 사진 찍다 발생한 사람들 팡 터지게 한 상황 (영상)
2020-10-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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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게 사진 요청 받은 광희
사진 찍어주는 이가 엘리베이터 타고 갑자기 사라지자 놀란 광희
가수 광희(황광희)가 팬과 사진을 찍다 당황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지난 2일 유튜브 '달라스튜디오'에 '치킨 본사 또 쳐들어갔습니다 [네고왕] 특별편'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광희는 지난 8월에 올린 네고왕 1화 영상이 500만 뷰를 달성한 기념으로 BBQ 본사에 찾아가 광고 계약을 했다.

광희가 회장실이 있는 층을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린 후 예상치 못한 일을 겪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광희에게 한 중년남성이 사진을 찍자고 부탁했다. 광희는 흔쾌히 부탁을 들어줬다.
한 여성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말했다. 여성이 "하나둘 화이팅"이라고 말하기가 무섭게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다.




광희가 "어머 닫히는데. 내려가셨다"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네고왕 제작진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엘리베이터 씬 뭐야", "와 이번 연도에서 가장 크게 웃음", "아니 근데 엘리베이터 저분 뭐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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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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