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렜다…” 꽃미남 얼굴과 완전 반전되는 박보검 손 (+사진 9장)
2020-10-0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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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중심으로 화제 된 박보검 손
'꽃미남' 얼굴과 대조되는 남성적인 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우 박보검 손이 화제 됐다. '꽃미남'으로 통하는 박보검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손이었기 때문이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반전 돋는 박보검 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박보검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박보검 손은 힘줄이 튀어나와 있고 다부지고 큰 크기로 '남성적' 분위기를 풍겼다. 이는 흰 피부에 맑은 눈동자를 한 박보검 얼굴과는 대조되는 분위기였다.
이 글은 조회 수 1만 2000회를 넘기며 화제 됐다. 네티즌들은 "손까지 섹시하네 보검이는", "아 진짜 너무 좋다 박보검 ㅠㅠ", "앗 설레버림", "상남자 손이네", "이 시대 설렘 포인트는 다 갖고 태어나신 분", "손도 매력적", "이 분 승무원 역할 좀 해줬으면... 제발요 해군이나 파일럿 승무원", "완전 내 취향 보검아 언제 제대하니", "손마저 완벽하네", "헐 미친 개좋아" 등 댓글을 달았다.
박보검은 앞서 지난 8월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고 입대 전 촬영한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