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BJ 전수찬 방송국에 여성 당사자가 오늘(3일) 새벽 장문의 글을 남겼다”
2020-10-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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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방송국에 장문의 글을 남겨
미성년자와 대화 유출된 BJ 전수찬
BJ 전수찬이 미성년자와 페이스북 메시지 유출 사건으로 해명을 하는 중 당사자 여성이 직접 방송국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3일 새벽 메시지 상대인 미성년자 여성이 직접 방송국 홈페이지에 들어와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서 여성은 "당시 사귄 남자친구와 전수찬은 서로 친분이 있는 사이다", "처음에는 남자친구와 같이 가는 줄 알았지만 혼자 오라고 해서 몹시 당황했다"라며 전수찬이 이미 당사자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또한 전수찬이 직접 여성에게 전화를 해 "자기 계정을 사칭으로 말해줘"라며 발언했고 녹음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여성 당사자는 거절 의사를 표현하지 못한 것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하며 네티즌들의 비판하는 목소리는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졸, 꽃뱀과 같은 단어는 오해라고 밝히며 사건의 전말을 적었다.
마지막으로는 전수찬과 만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통화 녹음과 문자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BJ 전수찬은 지난 2일 새벽 해킹으로 인해 미성년자 여성과 나눈 메시지 내용이 유출됐다. 메시지 내용에는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부르는 내용도 포함돼 있어 큰 논란을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