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나시…” 혜리가 포옹하는 사진, '공포 사진'으로 난리 났다
2020-09-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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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다른 연예인과 포옹하는 장면
착시현상 때문에 '공포 사진'으로 확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찍힌 사진이 착시 효과를 가져오면서 일명 ‘공포 사진’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SLR클럽’ 등에는 ‘혜리 공포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찍힌 여성 연예인들 포옹 장면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여성은 서로를 마주 보고 포옹하고 있었다. 그런데 혜리 얼굴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 어떤 자세인지 가늠할 수 없게 했다.
혜리와 포옹 중인 여성 연예인은 긴 머리에 얼굴이 가려져 더욱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음... 뭔가 이상한데", "누가 봐도 오른쪽이 혜리", "?? 허걱", "머리색까지 맞췄으면 모를 뻔"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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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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