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기하다” 아주 대충 생겨서 더 귀엽다는 황금 두더지
2020-09-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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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찹쌀떡처럼 생긴 두더지
“눈코입이 있긴 한 거냐”
이목구비가 분명하지 않아 '아주 대충' 생겨 더 귀여운 황금 두더지.
금빛 두더지라고도 불리는 아프리카 남부 지역의 토착종으로 땅속에 터널을 파고 들어가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지렁이류를 먹는 작은 식충 포유류인 황금 두더지는 깜깜한 굴속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시력이 많이 나쁘다.
또한 눈이 털로 덮여있어서 잘 안 보인다고도 한다.
한눈에 보기에도 보들보들해 보이는 황금 두더지는 털이 짧고 부드러우며 광택이 난다고 한다. 앞발도 부드럽지만 땅을 파기 위해 두꺼운 발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황금 두더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 닮음", "눈코입이 있긴 한거냐 충격적", "귀엽지 않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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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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