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았다..” 공유·윤은혜·이선균·김동욱 13년 만에 만나자마자 외친 말

2020-09-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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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 방영 13년 후
벌써부터 기대 모으고 있는 MBC 다큐멘터리

이하 MBC
이하 MBC

지금까지도 매년 여름마다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출연진이 13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15일 MBC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을 앞둔 다큐멘터리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2007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연 배우들이 촬영지에서 모이는 과정이 담겼다.

유튜브 'MBCLife'
GIPHY, MBC

공유를 비롯해 지금은 톱스타가 된 윤은혜, 채정안, 이선균, 김재욱, 김동욱 등은 하나둘 모습을 드러낸다. 촬영 당시 실제 카페였던 촬영지도 현재는 다른 가게로 바뀐 상태다.

출연진은 밝은 미소를 드러내며 촬영지에 도착해 하나같이 "뭐야"라며 깜짝 놀란다. 이선균은 "아, 못 보겠다"라며 부끄러워하기도 하며 공유는 민망한 듯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방영 이후 매년 여름마다 최한결, 고은찬, 최한성, 한유주 등 주연 배우들의 이름까지 언급되며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청춘 다큐-다시 스물'은 지난 2018년 '뉴논스톱' 멤버들의 모임 이후 두 번째 시리즈를 공개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다큐멘터리는 오는 9월 중 방영한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