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결별설, 불화설...” 방송에서 대놓고 질문받자 함소원이 보인 반응
2020-09-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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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별설로 떠들썩했던 함소원·진화 부부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입장 밝힌 함소원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관해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최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함소원과 진화 결별설을 언급했다. 홍석천은 “함소원 씨 별일 없죠?”라고 물었다.
함소원은 "저도 너무 힘들었던 게 황정음 씨 이사 기사와 함께 저도 결별설이 났다"며 “풍문이다. 여기가 '풍문으로 들었쇼' 아니냐. 풍문이다”라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홍석천은 "제가 듣기로는 새로 이사한 집이 방음이 문제가 있다. 얼마나 진화 씨한테 큰소리를 치는지 옆집에서 제보했다"고 농담했다. 함소원은 "사랑한다고 소리쳤다"며 농담을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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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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