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에게 '심장이 두근거릴' 엄청난 소식 전해졌습니다”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성훈(방성훈)에게 '심장이 두근거릴' 엄청난 소식이 전해졌다.

성훈이 임성한 작가 복귀작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고 문화일보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훈은 이미 임성한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미니시리즈의 남자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훈은 임성한 작가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 성훈은 2011년 임성한 작가 작품인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다. 당시 신인이었던 성훈은 주인공 '아다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성훈 소속사인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문화일보에 "제작사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 최종 결정까지는 양측이 더 많은 의견을 나눠야 하지만 성훈의 입장에서는 임 작가님의 작품에 다시 참여할 수 있다면 더없는 영광"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성훈 측 관계자도 "임 작가님의 복귀 소식을 듣고 혹시 다시 기회가 주어질지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다. 실제로 출연 제안을 받고 성훈도 몹시 기뻐했다. 꼭 최종 성사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단독]성훈, 임성한 작가와 9년 만에 재회 초읽기…“제안 받은 것 맞다. 참여할 수 있다면 영광” 배우 성훈이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성훈은 이미 임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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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임성한 작가와 재회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네티즌들도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단독] 성훈, 임성한 작가와 9년 만에 재회 초읽기.."제안 받은 것 맞다. 참여할 수 있다면 영광" - 스퀘어 카테고리 배우 성훈이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성훈은 이미 임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미니시리즈의 남자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의견을 조율 중이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제작사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며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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