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태연·유리·써니·효연" SM과 재계약…의리 지켰다
2020-09-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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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단독
윤아·태연·유리·써니·효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녀시대 윤아, 태연, 유리, 써니, 효연이 이수만이 설립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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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윤아, 태연, 유리, 써니, 효연은 최근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8일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배우, 가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만큼 재계약 이후 더 많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10년 이상 함께 해온 다섯 멤버와 다르게 당시 수영, 서현, 티파니는 재계약을 맺지 않고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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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소녀시대 멤버들은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13주년을 자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리더 태연을 비롯한 멤버들은 각자 13주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살면서 내가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하나하나 공유할 수 있고 같이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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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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