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얼마나 뺏길래…” 스윙스가 올린 사진에 뜻밖의 반응 쏟아졌다

래퍼 스윙스가 다이어트 근황 사진을 공개하자, 뜻밖의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6일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에 "밥은 먹고 다니냐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스윙스는 운동복을 입은 채로 정면을 응시했다.

스윙스는 트레이드마크였던 올백머리가 아닌, 앞머리를 이마까지 덮은 모습을 선보여 완전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요요 이후 새롭게 다이어트에 돌입한 그는 이전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다.

해당 스윙스 다이어트 근황 사진에 한 네티즌은 뜻밖의 반응을 보였고, 많은 이들이 이를 공감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헐 안보현이 보인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많은 이들이 '좋아요'와 답글 등으로 공감을 표시하고 있다.

스윙스는 최근 엠넷 '쇼 미 더 머니 9'에 참가자로 지원한 것이 알려져 크게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