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다 진짜”…하현우가 갑작스럽게 논란(?)에 휘말렸다 (영상)
2020-09-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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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 부르는 하현우 영상에 누리꾼 몰린 이유
음원보다 좋아서 난리난 세로캠 영상
국카스텐 하현우 라이브 영상이 누리꾼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5일 KBS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세로 직캠] 하현우 - 돌덩이 (Ha Hyunwoo - FAN CAM) [유희열 없는 스케치북] [You Heeyeol’s Sketchbook] 20200905'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하현우가 부른 '돌덩이' 무대 직캠 버전이다. 그는 JTBC '이태원 클라쓰' OST였던 '돌덩이'를 열창하고 있다.
큰 표정 변화 없이 편안하게 고음을 소화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라이브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정감과 흔들림 없는 음정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마디로 미쳤다. 저런 게 라이브로 가능하다고?", "음원보다 라이브가 좋으면 어쩌자는 거지? 노래 사이사이 고개 옆으로 돌려서 숨 뱉는 것마저 멋있다", "와 진짜 립싱크 같네", "라이브 몰입 장난 아니다", "고음 파트를 표정 변화없이 부르는 그는 그저 빛", "음원보다 더 완벽하게 부르는 하현우 성대도 미스테리고 저 얼굴이 마흔이란 것도 미스테리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현우는 2008년 4인조 밴드 국카스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우리 동네 음악대장'으로 9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