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실화냐”…올해 19세인 김새론 둘째 동생 최근 모습.jpg

배우 김새론 동생 김아론 근황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둘째 동생과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새론 동생 김아론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김아론은 2012년 '바비', '용의자X' 등 두 편의 영화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특히 '바비'는 언니 김새론과 함께 출연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을 뽐내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연기 활동을 멈춘 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에 재학 중이다. 계속해서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언니 김새론, 지난해 웹드라마를 통해 다시 연기를 시작한 막내 김예론과 달리 그는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졸업 후 김아론 역시 김새론, 김예론처럼 다시 연예계에 발을 들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