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알아보겠네” '롤코녀' 이해인이 최근 올리는 유튜브 콘텐츠 (영상)
2020-09-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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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예능 프로에서 이름 알린 이해인, 현재 활동명 '이지'
음악 하는 콘텐츠로 유튜브 활동
예능 프로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서 얼굴을 알렸던 이해인이 최근 음악을 하는 콘텐츠로 인터넷방송을 하고 있다.
과거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서 '롤코 꽃사슴녀'로 명성을 크게 얻었던 이해인 근황이 최근 전해졌다. 이해인은 2018년 활동명을 이지로 바꿨다.
최근 이지는 유튜브에 피아노, 칼림바로 연주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드라마·영화 OST 등을 연주했다.
이지는 특별 의상을 입고 악기를 연주했다.
지난달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지 근황이 알려졌다. 커뮤니티 '인벤' 이용자들은 이지를 못 알아봤다며 놀라워했다.

지난 2011년 '재밌는 TV 롤러코스터'가 종영된 후 이지는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2018년부터 이지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했다. 인터넷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는 일상을 공개하며 필라테스,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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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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