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한 언행으로 죄송했다”던 샘 오취리, 인스타 계정 사칭으로 밝혀졌다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SNS 계정을 사칭당했다.

31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샘 오취리 소속사 탄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샘 오취리가 SNS 계정을 재개설했다고 보도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본인 확인 결과 사칭 계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칭한 인물에게는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사실 확인 없이 작성된 보도들인 심히 유감"이라고 전했다.

[단독]샘 오취리 측 "보도된 SNS는 사칭 계정…법적 대응" 논란 끝에 SNS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샘 오취리가 새롭게 SNS 계정을 개설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샘 오취리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CBS노컷뉴스에 "현재 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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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7일 사칭으로 밝혀진 샘 오취리라고 주장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샘 오취리입니다"라며 "그동안 경솔한 언행을 해 죄송합니다. 더욱더 성숙하여 돌아오겠다"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최근 샘 오취리는 의정부고 관짝소년단을 지적하는 사건과 방송인 박은혜에 관련한 댓글로 논란이 됐다. 이에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샘 오취리의 진짜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 처리된 상태다.

“그동안...”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한 후 새로운 아이디로 글 남긴 샘 오취리 지난 27일 새로운 SNS 계정으로 글 남긴 샘 오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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