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랐다…"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로 못 알아보겠다는 반응 나온 아이돌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효린은 인스타그램에 "음악중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음악중심'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는 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효린은 지난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세이 마이 네임'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무엇보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번에 살 진짜 많이 빠진 것 같다", "몸이 근육밖에 없어 보인다", "헐 효린이라고?", "원래도 말랐었는데 관리 열심히 했나 보다", "진짜 얼굴 살 다 빠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