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2는…" 채드윅 보스만 사망으로 비상 걸린 마블 상황
2020-08-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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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걸린 마블 시리즈 '블랙팬서 2'
'블랙팬서' 주연 채드윅 보스만 사망
마블 시리즈 '블랙팬서' 주연 채드윅 보스만이 사망한 가운데 제작이 확정된 '블랙팬서 2'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영화 '블랙팬서 2'는 1편을 제작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제작한다. ‘블랙팬서 2’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페이즈 5의 첫 번째 작품으로 예정됐다.
북미 개봉 일자는 2022년 5월 6일이며 촬영장소는 호주, 1편에서 출연했던 에버렛 로스 역의 마틴 프리먼, 오코예 역의 다나이 구리라, 슈리 역의 러티샤 라이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네티즌들은 ‘블랙팬서 2’ 빌런으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오코예가 바다 세계(아틀란티스)의 존재를 언급한 점을 이유로 네이머 또는 코믹스에서도 숙적으로 묘사되는 닥터둠이 될 거라고 추측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마블은 "블랙팬서와 와칸다가 마블 세계관 내에서 여러모로 중요한 역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블랙팬서’ 주연인 채드윅 보스만은 28일 향년 43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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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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