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카페 다 막혔다…” '집콕' 하는 사람들 위한 킬링타임 모바일 게임

2020-08-29 16:20

add remove print link

코로나19 재확산... 여가 생활 점점 힘들어
가볍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결국 수도권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발령됐다.

이로 인해 수도권에서는 밤 9시 이후 식당을 이용할 수 없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또 PC방과 헬스클럽까지 영업이 중단돼 시민들로서는 즐길만한 여가생활이 사실상 사라진 상태다.

어쩔 수 없이 집에 머물러 심심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한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킬링타임용 모바일 게임을 소개한다.

1. 카트라이더

독자 제공
독자 제공

대한민국 레이싱 게임 역사상 최고의 역작을 모바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다 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2. 모두의 마블

넷마블
넷마블

친구들과 놀러 가면 필수 코스인 '블루마블'의 모바일 버전이다.

운과 실력이 동시에 따라줘야 이길 수 있다.

3. 숨바꼭질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숨는 사람이 사물로 변하는 게임이다. 찾는 사람은 열심히 변신한 친구들을 찾으면 된다.

4. 어몽어스

술자리 게임으로 유명한 '마피아 게임'이 모바일 세상에서 재탄생했다.

고도의 심리전은 승리를 위한 필수 코스다.

home 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