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곳 엄지로 눌러보세요. 통증이 느껴진다면 문제가…” (영상)
2020-08-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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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말하는 내 몸속 3대 독소 스위치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 된 독소 빼는 법
내 몸에 독소가 얼마나 쌓였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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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숨만 쉬어도 몸에 쉽게 쌓이는 독소를 제대로 빼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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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방법은 과거 MBN '엄지의 제왕'에서 방송된 내용의 일부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한의사는 내 몸에서 눌러만 보면 독소가 쌓였는지 알 수 있는 3가지 혈자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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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지혈
귀 뒤에 튀어나온 뼈를 지나 모발과 목이 만나는 움푹 파인 곳으로 눌렀을 때 통증이 나타난다면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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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문혈
옆구리, 양쪽 갈비뼈 끝으로 이곳을 눌렀을 때 통증이 나타난다면 평소 긴장 상태가 많고 간 기능이 저하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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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중혈
가슴 정중앙 부위로 스트레스와 울화독이 쌓이는 곳으로 대부분 여성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편이다. 화병이 심할 경우 볼펜심처럼 딱딱한 게 만져지기도 한다.
또한 남성의 경우에는 전중혈보다는 '뒷목'에 울화가 쌓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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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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