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남자와 살다니..” 하하와 결혼한 지 8년 된 별이 올린 글
2020-08-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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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
별, 하하 전광판 앞에서 놀란듯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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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김고은)이 남편 하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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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런 남자와 살고 있었다니.. 꺅 생일 축하해 여보!!"라는 글과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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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하 팬 여러분 최고. 유부남 아저씨를 이렇게나 사랑해 주시고 제가 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하하씨 더욱 잘 보필하여 건강하게 오래오래 멋진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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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란색 큰 티를 입고 검은색 모자를 쓴 별은 하하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광판 광고 앞에서 놀란 모습으로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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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12년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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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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