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암시?” 양팡, 멈추지 않는 비판에 갑작스러운 선택했다
2020-08-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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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광고 논란으로 비판 받던 양팡
유튜브 채널 콘텐츠 모두 비공개 전환
'뒷광고' 논란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유튜버 양팡(양은지·23)이 유튜브 채널 영상을 전부 비공개 처리했다.
10일 오후 4시 30분쯤 양팡의 유튜브 채널 '양팡 YangPang'에 게시된 모든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채널 정보와 커뮤니티에 등록됐던 글도 전부 삭제됐다. 또 '양팡 생방송 다시보기 채널'의 동영상도 전부 사라진 상태다.
뒷광고 사과 영상을 올린 지 5일 만이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양팡이 은퇴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양팡의 경우 본인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모두 함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왔기에 비판의 화살 역시 가족 모두에게 향했다.
앞서 양팡은 돈을 받고 광고가 아닌 것처럼 영상을 촬영하는 일명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그는 유튜브 커뮤니티 등을 통해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자숙에 들어갔으나 비판은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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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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