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가 쪄서”…최근 '1일1식 다이어트' 한다는 홍진영 모습 (사진)

7kg가 쪘다고 밝힌 가수 홍진영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만^^ 모두들 #홍나잇"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홍진영이 담겼다. 그는 아련한 표정으로 가만히 거울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홍진영은 어제(7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공연도 많이 없고 방송만 있으니 살이 좀 붙었다. 7KG 정도 살이 쪄서 1일 1식을 하고 있다”고 그 이유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혀 찐 거 같지 않은데", "진짜 연예인들은 관리 많이 하는구나", "살 쪄도 예뻐요", "1일1식 어렵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 씨 역시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 도전기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