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집에서...” 뒷광고 논란에 유튜브 하는 박미선 언급됐다

2020-08-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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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뒷광고 논란에 유튜브를 하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언급

뒷광고 논란에 유튜브를 하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언급됐다.

뒷광고 논란은 4일 새벽 유튜버 참피디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생방송을 통해 “샌드박스 담당자 도티 연락달라”며 샌드박스와 도티를 저격하면서 시작됐다.

유튜브, 나는 박미선

이외에도 공혁준, 쯔양, 문복희, 햄지, 엠브로가 언급됐으며 현재까지 사과문을 올리거나 반박글을 올리며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뒷광고 논란에 박미선도 언급 되고있다. 5일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 올라온 '[브이로그] 천안맛집 ????봉짬뽕????방문기'이라는 영상에 광고표기가 없다고 지적(?)했다.

영상 속 박미선은 남편이 운영하는 짬뽕가게에서 먹방을 찍은 뒤 리뷰를 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손님이 왔는데 사장님 기분이 왜 안좋아 보이냐", "내돈으로 내가차린가게 ㅋㅋㅋㅋㅋ", "가족은 인정한다", "앞광곸ㅋㅋㅋㅋㅋㅋ", "광고료 절때 못받았을 듯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