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꺼지니까…” 아역배우 김강훈, 전현무 인성 폭로
2020-08-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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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 “전현무, 카메라 꺼지면 짜증을 많이 냈다”
'전참시' 김강훈, 전현무 인성 폭로…“짜증 많더라”
배우 김강훈이 방송인 전현무 인성(?)을 폭로했다.
지난 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아역배우 김강훈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김강훈에 대해 "드라마가 아닌 예능으로 데뷔했다"며 "전현무와도 인연이 있다"고 화두를 던졌다.
김강훈은 전현무와 함께 가상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강훈은 "내가 그때 많이 울었다. 라면 안 주면 울었다"고 회상했다. 전현무는 "다섯 살 짜리가 3개를 끓여먹었다"고 설명했다.
다른 패널이 카메라 뒤 전현무 모습을 묻자 "짜증을 많이 냈던 것 같다"고 폭로했다. 전현무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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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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