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니 확연한 차이... 박나래, '6개월' 만에 탈바꿈했다

2020-07-3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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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멤버 박나래 눈바디
6개월 만에 다이어트 성공한 박나래

개그맨 박나래 씨가 불과 6개월 만에 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하 올리브 '밥블레스유2'
이하 올리브 '밥블레스유2'

지난 30일 올리브 '밥블레스유2'가 시즌 종영을 맞이했다. 이날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씨는 '밥블레스유2' 첫 촬영에 찍었던 '눈바디(눈으로 잰 인바디)' 사진을 비교했다.

첫 촬영 당시 시즌1부터 함께했던 송은이, 김숙, 장도연 씨는 종영 이후 더 살이 쪄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프로그램 특성상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멤버들은 6개월 전과 비교했을 때 모두 좀 더 홀쭉해진 듯한 변화를 보여줬다. 특히 박나래 씨는 눈에 띄게 뱃살이 사라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과 후 눈바디를 다시 비교해보던 박나래 씨는 "사실 '밥블레스유2' 때문에 살이 빠졌다"라며 "과거 눈바디 사진 이후에 더 살이 찐다고 해서, 이것보다 떠 찌면 안 된다고 생각해 촬영을 마치면 꼭 사이클을 타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처음엔 '밥블레스유2' 촬영 이후에만 사이클을 탔지만 점점 하다보니 모든 프로그램 촬영 이후에도 타게 됐다.

'밥블레스유2' 마지막 편은 인천의 '힙항로'라고 불리는 개항로에서 촬영됐다.

네이버TV, 올리브 '밥블레스유2'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