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지 한참 됐는데…” 현주엽 '인성 논란' 결국 이 지경까지 왔다
2020-07-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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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출연 중인 현주엽
'인성 논란'에 하차 요구 봇물…“선 넘은 지 한참 됐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70만 유튜버 선배 수빙수를 만나러 간 현주엽 농구 감독 겸 스포츠 해설가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일자리를 잃은 현주엽은 최근 200만 유튜버 도티를 만나 유튜버 도전에 나섰다.
유튜버 도전기가 5주에 걸쳐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현주엽 태도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현주엽이 도티와 신입 PD에게 '무례한 언행'을 이어갔기 때문. 시청자들은 '방송 내내 보기 불편했다'며 하차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
일부 시청자들은 '대본대로 하는 콘셉트일 것'이라며 제작진 의도가 가미됐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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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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