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추는데 라이브가...” 난리 난 아이린&슬기 신곡 무대 (영상)
2020-07-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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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신곡 '놀이(Naughty)'
두 사람 무대에 호평 쏟아져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신곡 '놀이(Naughty)'를 선보인 가운데, 호평이 쏟아졌다.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아이린과 슬기는 'Monster' 후속곡 '놀이 (Naughty)'를 공개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란과 슬기는 단발머리에 블랙앤화이트로 맞춘 무대의상을 입고 터팅 안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쉴 틈 없이 춤을 추면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직캠 영상에서도 두 사람은 한 번도 무대를 끊지 않고 완벽하게 안무를 소화했다.
영상을 본 SNS 이용자들은 "이걸 어떻게 외우면서 노래까지 하냐", "터팅 무대 멋있다", "라이브 잘한다", "원테이크로 안무 정확하게 하네", "연습량 미쳤을 것 같다", "춤 추는데 라이브가 안 흔들린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놀이 (Naughty)'는 퓨처 하우스 스타일의 팝 댄스 스타일로, 아슬아슬한 관계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을 숨바꼭질 놀이에 빗대어 가사를 풀어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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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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