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호텔 담배 소동 설현 아닌 걸그룹 톱스타 A 양” (영상)

2020-07-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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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왕따 논란을 이야기하던 중 설현 언급
설현은 소심한 성격, 2016년 톱스타 정도는 아니었다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 김용호 기자가 걸그룹 왕따 논란을 이야기하던 중 설현에 대해 언급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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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서 '갑질? 걸그룹의 모든것!!!'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용호 기자는 "많은 분들이 걸그룹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다"며 "팬들이 보는 것은 연예인들의 일부다. 일부만 봐서 전체를 파악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김 기자는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설현 갑질논란에 대해 다뤘다"며 "분명히 말하지만 설현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이하 '김용호연예부장' 유튜브
이하 '김용호연예부장' 유튜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 기자는 "설현을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서 아는데, 성격이 되게 소심하다"며 "그때 당시(2016년 9월) 그렇게 톱스타도 아니였다"고 설현에 대한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김 기자는 태국 호텔 흡연 연예인에 대해서는 "완전 그 당시 걸그룹 톱스타"라고 밝혔다.

걸그룹 AOA에 대해 김 기자는 "민아의 글이 도화선이 됐지만, 그것만을 가지고 AOA 전체를 나쁜 걸그룹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아닌 것 같다""한창 예민한 나이 어린 친구들이 모여 질투와 시샘이 있을 수 있으나 권력을 이용해 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전했다.

셔텨스톡
셔텨스톡

한편, 설현에 대한 루머는 2016년 9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한 기자 "걸그룹 멤버 A양이 광고 촬영을 위해 태국 호텔에서 흡연하는 바람에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걸그룹 멤버가 설현이라고 추측했고, 그룹 'AOA' 설현이 전 멤버 지민이 민아를 괴롭힐 때 방관했다는 의혹에 이어 태국 담배 루머까지 휩싸여 논란이 커졌다.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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