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 ‘포트리스 배틀로얄’, 사전등록 200만명 돌파

2020-07-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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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사전등록 시작 22일 만에 200만명 돌파
예약 여성층 비율 41.5%… 20대 여성 참여율 두드러져

팡스카이는 '포트리스 배틀로얄' 사전 등록자 수가 22일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팡스카이는 '포트리스 배틀로얄' 사전 등록자 수가 22일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팡스카이는 씨씨알과 공동 개발·서비스하는 신작 슈팅게임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사전 등록자 수가 지난 9일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2일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한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배틀로얄 장르를 적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쉬운 조작법과 간단한 규칙이 주된 특징이다. 포탄 한방으로 상대방을 물리쳤을 때의 그 짜릿한 느낌을 기억하는 수많은 사용자들이 포트리스 최신작의 예약에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포트리스 배틀로얄’ 사전등록자에게는 2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목표 사전등록자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현재 200만 달성으로 2만5000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과 애플 워치 및 갤럭시 워치 추첨 상품이 확보됐고, 300만 추첨 보상인 아이폰11과 갤럭시S20 상품만 남겨두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진행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여성 사용자의 비율이 41.5%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층의 여성 예약자의 비율이 높았다. 실제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증한 결과, 실제 여성 사용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home 김성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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