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가...” 충격적인 컨셉으로 나타난 '구찌 에필로그 컬렉션' (gif)

2020-07-22 13:54

add remove print link

명품 브랜드 구찌에서 발표한 컬렉션
화려한 색감과 메이크업으로 주목받아

지난 17일 세계적인 브랜드 구찌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3부작 동화 마지막 이야기인 컬렉션인 '에필로그(Epilogue) 컬렉션'을 선보였다.

'에필로그 컬렉션'은 기존의 전통적인 패션 규칙과 시각을 뒤집어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하나의 유니크한 쇼였다. 메이크업도 구찌의 실험정신과 자유가 담겨 독창적이게 선보였다.

구찌 디자인 오피스 팀과 함께 한 이 컬렉션은 차별화된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 덧바름이 가능한 마스카라 등 다양한 뷰티 제품을 사용했다.

구찌 컬렉션 한눈에 보기

이하 구찌 제공
이하 구찌 제공

LOOK 10E

룩 10E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 얼굴을 살린 룩으로 뿌드르 드 보떼 마뜨 나뛰렐 #11호를 사용해 가벼운 파우더로 광채가 돋보이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LOOK 31E

벨벳 텍스처의 발색력이 좋은 루즈 아 레브르 매트 립스틱 #605호 ‘비엔나 아마란스’로 볼드한 색감을 연출 후 가볍고 촉촉한 루즈 아 레브르 사탱 #700호 ‘크리스탈 블랙’을 덧발랐다.

LOOK 36E

촉촉한 입술을 만들기 위해 봄므 아 레브르 립밤 #1호 ‘조슬린 끌레르’를 사용했다. 또한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뿌드르 드 보떼 마뜨 나뛰렐 #1호를 사용했다.

LOOK 46E

뿌드르 드 보떼 마뜨 나뛰렐 #3호와 봄므 아 레브르 립밤 #1호 ‘조슬린 끌레르’를 사용해 매끄러운 피부 표현에 촉촉한 입술을 더한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LOOK 49E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루즈 아 레브르 매트 #25*호 ‘골디 레드’를 사용한 Elisa의 메이크업 룩은 구찌 에필로그 컬렉션의 핵심이다. 크레이용 데피니씨옹 쑤르씰 #03호로 정돈된 눈썹을 쉽고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LOOK 51E

뭉친 듯한 속눈썹은 독특한 형태의 어필리케이터가 달린 마스카라인 구찌 옵스뀌흐를 이용해 선보인 메이크업이다. 이 마스카라는 덧바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입술을 위해 봄므 아 레브르 립밤 #1호 ‘조슬린 끌레르’를 사용했다.

LOOK 54E

벨벳 질감의 루즈 아 레브르 매트 #302 호 ‘아가타 오렌지’를 발라 예상치 못한 팝한 컬러로 입술을 돋보이게 하였다.

LOOK 72E

구찌 마스카라 옵스뀌흐 블랙 컬러를 발라 볼드한 구찌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크레이용 데피니씨옹 쑤르씰 #4호로 선명하고 꽉 찬 아이브로우를 연출했다.
home 박태양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