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쩍…나이 '43살'에도 완벽 美친 근황 전한 김사랑 (사진 10장)

2020-07-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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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사진에선 '난해한 패션'도 찰떡 소화
김사랑, 동안 얼굴+늘씬 몸매 자랑

한 40대 여배우가 나이가 무색할 만큼 눈부신 근황을 전했다.

21일 배우 김사랑(42) 씨는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 씨는 대본을 든 채 연기 연습에 푹 빠진 모습이다. 그는 TV조선 드라마 '채널 오하라 복수쇼'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하 김사랑 씨 인스타그램
이하 김사랑 씨 인스타그램

김 씨는 연한 청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었다. 웬만해선 어울리기 힘들다는 '청청 패션'이다. 하지만 그는 보란듯이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공식 프로필상 키 173cm, 몸무게 53kg인 김 씨는 40대란 나이에도 여전히 늘씬하다. '동안 외모'까지 그대로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오히려 카메라가 미모를 완벽히 못 담는다. 실물은 완전 여신"이라는 말도 나왔다. 김 씨는 특히 어떤 헤어 스타일에도 변함없이 아름답다.

김 씨는 평소 필라테스 등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 그는 최근 자이로토닉 자격증까지 땄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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