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난해..." 멤버들이 정말 걱정했다는 정은지 상황
2020-07-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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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윤보미, 박초롱 언니가 걱정 많이 했다"
16일 정은지가 밝힌 내용
![이하 정은이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7/16/img_20200716193654_fb832f96.webp)
정은지가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그룹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신곡 'AWay'를 발표한 정은지는 게스트로 역할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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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은지는 "사실 지난해 고민이 많았다. 감정 기복이 심해서 박초롱 언니와 윤보미가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고민 후 내 삶에서 좀 덜어낼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Simple' 앨범에 담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정은지는 솔로곡 'AWa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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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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