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깜짝 놀랐...” '여자친구' 신곡 라이브, 컴백하자마자 난리 났다 (영상)

2020-07-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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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컬투쇼'에서 선보인 신곡 무대
안무와 함께 풀 라이브 소화한 '여자친구'

유튜브, SBS Radio 에라오

그룹 여자친구가 컴백하자마자 엄청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여자친구는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애플(Apple)' 라이브를 했다. 멤버들은 보통 음악 방송보다는 훨씬 좁은 무대였지만, 안무와 함께 풀 라이브를 선보였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여자친구가 안무와 함께 보여준 라이브 실력에 엄청난 호응을 쏟아내고 있다.

아이돌 무대에서 보통 메인 보컬이 노래 후렴구 등을 전반적으로 끌고 가기 마련이지만, 이날 공개된 신곡 무대에서는 메인 보컬 유주뿐만 아니라 은하, 엄지 등의 멤버들이 초고음 파트를 완벽히 소화했기 때문이다. 또한 MR에 녹음돼있던 코러스인 줄 알았던 파트도 신비, 소원 등의 멤버가 직접 소화해 이목을 모았다.

그룹 여자친구 신곡 '애플(Apple)' 무대 / 이하 유튜브 ' SBS Radio 에라오'
그룹 여자친구 신곡 '애플(Apple)' 무대 / 이하 유튜브 ' SBS Radio 에라오'

이에 네티즌들은 "'위오와와와와' 이게 코러스가 아니었다니!!!", "오 다들 엄청 더 늘은거 같다!", "잘한다...", "와 노래 좋다", "위오와와와까지 부르는 거 신기한데 잘한다", "헐 완전 라이브네ㅁㅊ", "은하는 진짜 음원 같음", "엄지 진짜 의외다", "고음 잘하네", "라이브가 되는구나", "와 진짜 잘해" 등의 호평을 남겼다.

여자친구 신곡 '애플(Apple)' 공식적인 컴백 무대는 이날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됐다.

이하 그룹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그룹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