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XX XX 아 XX…” '삐' 처리 안 된 서예지가 찰지게 욕하는 장면 (영상)
2020-07-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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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화제 된 '사이코지만 괜찮아' 장면
해외에서 검열 처리 안 된 장면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여주인공 고문영(서예지)가 욕하는 장면이 화제다.
이 장면에서 나오는 고문영의 찰진 욕은 검열처리가 돼 방영됐다. 하지만 해외 넷플릭스 유저들에게는 검열 없이 그대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검열을 거치지 않은 해당 장면을 영상으로 만들어 공유했다. 이 네티즌은 영상을 올리면서 "해외넷플은 고문영 욕하는 거 '삐' 처리 안 하고 다 그대로 나가나 봐"라고 썼다.
해당 영상에서 고문영은 문강태(김수현)와 문상태(오정세) 형제 앞에서 짬뽕을 먹다가 뱉었다. 그러면서 고문영은 "아 XX XX 매워"라고 말하며 단무지를 급하게 먹었다.
이에 문강태는 웃음을 내뿜었고 문상태는 "캡싸이신 캡싸이신. 캡싸이신은 중독이 강해요. 먹으면 엔돌핀이 나와서 스트레스가 해소되지만 피똥 싸. 그다음 날 피똥 피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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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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