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생겼다...” 어제자 역대급 반응 나온 유해진 (영상)

삼시세끼 유해진 씨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는 유해진, 차승원 씨가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제작진 회의실을 찾았다.

평소 삼시세끼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달리 셔츠를 입고, 머리를 세팅한 채 유해진 씨가 나타나자 제작진은 감탄했다.

나영석 PD는 "뭐냐. 웬일로 이렇게 꾸몄냐"며 놀랐다. 유해진 씨는 "사람이 이런 모습도 있는 거지"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머리가 진짜 예쁘다"며 칭찬했다. 유해진 씨는 "나 슈퍼모델 17.5기잖아"라며 농담했다.

SNS 이용자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NS 이용자들은 "참바다 씨 오늘 겁나 잘 생겼다", "머리 너무 멋있다", "참바다 미모 무슨 일이냐", "유해진 멋있다", "빛이 난다" 등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