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수십억 벌지만 임영웅 어머니가 미용실 유지하는 의외의 이유 (영상)

2020-07-08 21:00

add remove print link

극성팬들 때문에 미용실 잠시 휴업한 임영웅 어머니
임영웅 위해 찾아오는 팬들 고려, 미용실 계속하기로

'트롯영웅' 임영웅(29) 씨 어머니가 가게를 찾아오는 아들 팬들을 위해 미용실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달 26일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유튜브 채널에 임 씨가 모교를 방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대학교 총장이 임영웅 씨 어머니에게 "이제 (미용실) 영업 안 하시냐?"고 묻자 어머니는 "아니요 해야죠"라고 말했다.

임 씨는 "워낙에 코로나가 아니어도 너무 많은 분들이 가게에 찾아와 주셔서 가게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임영웅 씨 어머니는 지난 3월부터 미용실을 휴업하고 있다. 임영웅씨 극성 팬들과 유튜버들이 무작정 찾아와 마이크를 들이대는 일이 발생해 미용실 문을 못 열고 있다고 알려졌다.

'미스터트롯' 출연 후 임영웅 씨는 광고수익으로만 수십억을 번다고 전해졌다.

유튜브,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OFFICAL]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