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도망을…” AOA 비상 사태에 유재석이 급소환됐다
2020-07-06 13:31
add remove print link
5년 만에 중대한 결정 내렸던 '유느님'
AOA와 같은 소속사인 유재석
방송인 유재석(47) 씨를 향해 갑작스런 우려가 쏟아졌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데뷔 29년째인 유재석 씨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다. 이 사실이 새삼 주목받는 건 'AOA 사태' 때문이다.

AOA 전 멤버였던 민아가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자 지민은 그룹을 탈퇴했다. 멤버 탈퇴만 벌써 4번째인데 AOA 소속사가 바로 FNC다.
이에 일부에서는 "유재석이 걱정된다", "빨리 그곳에서 나왔으면", "유재석이 왜 저런 회사에 있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 등의 반응이 쏟아진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 관련 영상에도 유 씨를 걱정하는 댓글이 달릴 정도다.

하지만 AOA 관련 사건으로 덩달아 FNC 측 결정과 대응이 눈초리를 받으면서 자연스레 유 씨 근황에도 우려가 집중됐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