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끝…" 마마무가 재계약 질문에 내놓은 답변
2020-07-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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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생각 밝힌 솔라, 문별
마마무가 VLIVE에서 받은 질문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과 솔라가 팀 재계약에 대한 생각을 팬들에게 밝혔다.
지난달 23일 문별과 솔라는 네이버 VLIVE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은 두 사람에게 “언니들 재계약 안 해요?”라고 질문했다.
질문을 받은 솔라는 “내년이면 계약이 끝난다. 진짜 이 시간이 안 올 줄 알았다”고 답변했다.
솔라는 “근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각자의 인생이 달린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문별도 “이게 쉽게 결정할 수는 없는 것 같다. 고민을 많이 해야한다”고 말했다.
솔라는 “그래도 우리들끼리는 다들 좋아하니깐 우리들끼리 얘기도 한다. 내년이 되면 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계약을 고민하기 해야 되지만 계속 고민만 하다 보면 그 시간이 아깝다. 즐거운 시간이 계속 있을 텐데 고민만 하기보단 팬들하고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솔라와 문별은 “내년까지는 확실히 답변 못 드린다. 세상이란 게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일단 내년까진 기다려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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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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