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아내' 송승아, 수지보다 예뻐서 소개받았다던 그녀의 미모 근황 (사진)

2020-07-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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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아내 송승아, 인스타그램 계정 새로 개설
새로운 프로필까지 공개, 향후 행보 기대감 UP

배우 송승아 씨(28)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송승아 씨는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여러 장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송승아 인스타그램
이하 송승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단발머리의 송승아 씨가 담겼다. 그는 무표정으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환한 미소를 띤 채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빠져들 것 같은 깊은 눈망울과 앵두 같은 입술이 시선을 끈다.

특히 송승아 씨는 해시태그에 #moonlight__ent를 덧붙이며 새로운 소속사가 생겼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송승아 씨는 지난 2012년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해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다. 또한 가수 셰인의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버스커버스커 출신 장범준 씨와 결혼, 슬하에 딸 조아와 아들 하다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송승아 씨는 "제 기타 선생님이 '알아두면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해줬다"고 첫 만남 계기를 고백했다. 이에 장범준 씨는 "수지보다 예쁜 사람이 있다고 해서 소개를 받으러 갔다"고 전했다.

송승아-장범준 / 온라인 커뮤니티
송승아-장범준 / 온라인 커뮤니티

새로운 프로필 사진 그리고 소속사와 함께 근황을 전한 송승아 씨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