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올 여름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깜짝 놀랄 소식 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지난달 26일 "규현이 솔로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발매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규현은 지난해 5월 싱글 ‘너를 만나러 간다(The day we meet again)’를 발매,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어 올해 6월 슈퍼주니어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규현, 려욱, 예성)로서 첫 번째 미니 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When We Were Us)'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화려하지 않은 고백',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 '하루종일'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솔로 규현으로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오랜만이다.

규현은 지난해 5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됐다. 이후 tvN '강식당3' '신서유기7', '더 짠내투어', MBC '복면가왕', 올리브 '집쿡라이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8월 개막하는 뮤지컬 '베르테르'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