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강원 천둥번개 소나기... 가방 젖을 일 없도록, 백 추천!

금요일인 3일 남해안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제주에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장맛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3일) 우리 내륙과 도서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동안 제주는 오전 일찍부터 오후까지 남쪽에서 일시 북상하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다고 2일 예보했다.

제주의 예상강수량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5~20㎜ 안팎이다.

곳에 따라 소나기도 내린다. 기상청은 상층의 영하 10도 내외의 찬 공기가 낮 동안 최고30도 이상 오르는 하층 공기로 인해 발생하는 대기불안정에 따라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5~40㎜ 온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다.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에는 옷이며 가방이며 젖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백만 있다면 찝찝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1. 젖을 걱정 없는 PVC 백

빗물에 가방이 젖어 속상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가죽의 경우 더욱 얼룩이 지워지지 않을터,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아이템이 있다. 바로 PVC 소재의 가방! 매끄러운 표면 덕분에 물기 흡수가 전혀 없으며, 가볍게 닦아만 줘도 충분하다. 운동 가방으로 인식되었던 PVC 소재의 제품이 요즘은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니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찾아보자.

1-1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1-2 겐조'K205AIA302'

1-3 포멜카멜레 'FFS1F2HT072 Y1'

비가 오는 날 우리의 두 손은 자유롭지 않다. 우산도 들어야 하고 가방도 챙겨야 한다. 특히나 대중 교통을 이용한다면 붐비는 승객들 사이에서 손잡이도 잡기 힘들 것. 이럴 때 간편하게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벨트 백을 추천한다. 심지어 현재 가장 핫한 트렌디 아이템으로 착용 시 멋스러움까지 연출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2-1 겐조 'K205AIA303'

2-2 랑카스터 '듄 패니 팩 스몰'

3. 내셔널지오그래픽 '비치드미니힙색'

4. 아넬리에 '페니팩'

3. 짐이 많아도 OK 무겁지 않은 백 팩

소지품을 넣기엔 벨트 백은 너무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가벼운 백 팩을 추천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투박하고 스포티한 책 가방이 아닌 감각적인 멋을 살린 백 팩! 비 오는 날 두 손을 자유롭게 하며 많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3-1 매그파이 'Amelia Backpack'

3-2 조셉앤스테이시 'Ultra Backpack L Balistick'

3-3 랑카스터 '529-35-NATUREL'

더 많은 패션 아이템 스타일링 팁을 알고 싶다면 유튜브 채널 '만스타TV'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