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사이드 미러” 국내 출시된 아우디 첫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 실물 (사진)

2020-07-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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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국내 출시
95kW 배터리 장착으로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최대 307km 주행 가능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아우디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Audi e-tron 55 quattro)' 출시 행사가 열렸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로 최고출력 360 마력(265kW),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최대 토크 408마력(300kW)과 최대토크 57.2kg.m(부스트 모드 사용 시 67.7Kg.m)를 발휘한다.

아우디 측은 95kW 배터리 장착으로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최대 307km 주행이 가능하고, 150kw 급속충전기로 30분에 80% 충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날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Audi e-tron 55 quattro) 사진이다.

신박한 사이드 미러!

카메라가 설치된 버츄얼 사이드 미러
카메라가 설치된 버츄얼 사이드 미러
버츄얼 사이드 미러에 촬영된 화면이 운전석 옆 문에 보이고 있다
버츄얼 사이드 미러에 촬영된 화면이 운전석 옆 문에 보이고 있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내·외부 모습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제프 메너링 사장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제프 메너링 사장

코엑스 광장에 설치된 아우디 e-트론 전시 부스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